*서지사항 from Yonsei Univ. library
Responsibility: 데이비드 와인버거 지음 ; 이현주 옮김.
Publisher: 파주 : 살림Biz
Creation Date: 2008
Format: 407 p. ; 23 cm
Author: Weinberger, David, 1950- ; 이현주
Uniform title: Everything is miscellaneous : the power of the new digital disorder
Identifier: ISBN:9788952208132 ;ISBN:8952208137
Type: Book
Language: Korean
연대 도서관에서 '303.4833'에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김태수 교수님의 '분류의 이해'와 같은 서가(025.4)에 꽃혀있지는 않지만,
역시 분류에 관한 책이다.
2010년 3월 30일 화요일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도서]지식의 분류사
지식의 분류사 - 구가 가쓰토시 지음, 김성민 옮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발행.
분류는 문헌정보학의 정보조직 전공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분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다들 자신들의 방식으로 하고 있다.
'지식의 분류사'는 호기심 많은 저자가 '박물지'에서부터 '문헌분류'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분류체계를 소개한 것이다.
나 역시도, 내 영역을 문헌분류에만 한정짓지는 않는다.
단지 좀더 '분류' 자체를 깊이 생각하고, 객관화 및 체계화시키려 한다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제 좀더 넓게 세상을 바라볼 때가 왔다.
푸코도 들쳐보고, 아리스토텔레스도 보고, 칠략도 보고..
보던 것은 계속 보고, 안 보던 것도 보고...
분류는 문헌정보학의 정보조직 전공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분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다들 자신들의 방식으로 하고 있다.
'지식의 분류사'는 호기심 많은 저자가 '박물지'에서부터 '문헌분류'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분류체계를 소개한 것이다.
나 역시도, 내 영역을 문헌분류에만 한정짓지는 않는다.
단지 좀더 '분류' 자체를 깊이 생각하고, 객관화 및 체계화시키려 한다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제 좀더 넓게 세상을 바라볼 때가 왔다.
푸코도 들쳐보고, 아리스토텔레스도 보고, 칠략도 보고..
보던 것은 계속 보고, 안 보던 것도 보고...
2009년 7월 7일 화요일
[논문]Categories and Facets in Integrative Levels by Claudio Gnoli
Axiomathes(2008) 18: 177-192.
통합수준에서의 범주와 패싯
Categories and Facets in Integrative Levels
Claudio Gnoli
Department of Mathematics, University of Pavia, via Ferrata 1, Pavia 27100, Italy
초록 서지 분류에 사용되는 패싯과 일반 범주는 학문별로 조직된 지식에 기반을 두어 왔다. 그러나 학문과 별개인 현상(phenomena)에 대한 패싯과 범주도 그와 유사하게 식별될 수 있다. 현상은 일련의 통합수준(계층, layers)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각 계층은 Nicolai Hartmann의 온톨로지에 맞추어 형식에서부터 물질, 생명, 정신, 사회, 문화의 주요 계층(strata) 순으로 그룹화시킬 수 있다. 통합 수준의 계층(layer)과 구분되는 계층(stratum)은 하위 층의 요소를 포함하지 않고 하위 층의 공식 패턴(formal pattern)을 표현한다. 즉, 말발굽(horse hoof)이 대초원(steppe)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제 서지적 범주는 수준 이론(level theory)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일부 범주는 일반적(전체 수준에 해당)인 반면에, 특정 수준에서만 나타나는 범주는 해당 수준의 맥락 안에서 일반 범주의 역할을 한다. 이 범주가 해당 수준의 패싯이다. 통합수준 분류(Integrative Level Classification) 프로젝트의 기호체계에서 범주와 패싯은 아라비아 숫자로 표현되며 여러 색깔로 구분되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시된다.
키워드 Building-above relationship, Disciplines, Facet analysis, Fundamental categories, Integrative level classification, Nicolai Hartmann, Levels of reality
통합수준에서의 범주와 패싯
Categories and Facets in Integrative Levels
Claudio Gnoli
Department of Mathematics, University of Pavia, via Ferrata 1, Pavia 27100, Italy
초록 서지 분류에 사용되는 패싯과 일반 범주는 학문별로 조직된 지식에 기반을 두어 왔다. 그러나 학문과 별개인 현상(phenomena)에 대한 패싯과 범주도 그와 유사하게 식별될 수 있다. 현상은 일련의 통합수준(계층, layers)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각 계층은 Nicolai Hartmann의 온톨로지에 맞추어 형식에서부터 물질, 생명, 정신, 사회, 문화의 주요 계층(strata) 순으로 그룹화시킬 수 있다. 통합 수준의 계층(layer)과 구분되는 계층(stratum)은 하위 층의 요소를 포함하지 않고 하위 층의 공식 패턴(formal pattern)을 표현한다. 즉, 말발굽(horse hoof)이 대초원(steppe)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제 서지적 범주는 수준 이론(level theory)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일부 범주는 일반적(전체 수준에 해당)인 반면에, 특정 수준에서만 나타나는 범주는 해당 수준의 맥락 안에서 일반 범주의 역할을 한다. 이 범주가 해당 수준의 패싯이다. 통합수준 분류(Integrative Level Classification) 프로젝트의 기호체계에서 범주와 패싯은 아라비아 숫자로 표현되며 여러 색깔로 구분되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시된다.
키워드 Building-above relationship, Disciplines, Facet analysis, Fundamental categories, Integrative level classification, Nicolai Hartmann, Levels of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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