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iomathes(2008) 18: 177-192.
통합수준에서의 범주와 패싯
Categories and Facets in Integrative Levels
Claudio Gnoli
Department of Mathematics, University of Pavia, via Ferrata 1, Pavia 27100, Italy
초록 서지 분류에 사용되는 패싯과 일반 범주는 학문별로 조직된 지식에 기반을 두어 왔다. 그러나 학문과 별개인 현상(phenomena)에 대한 패싯과 범주도 그와 유사하게 식별될 수 있다. 현상은 일련의 통합수준(계층, layers)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각 계층은 Nicolai Hartmann의 온톨로지에 맞추어 형식에서부터 물질, 생명, 정신, 사회, 문화의 주요 계층(strata) 순으로 그룹화시킬 수 있다. 통합 수준의 계층(layer)과 구분되는 계층(stratum)은 하위 층의 요소를 포함하지 않고 하위 층의 공식 패턴(formal pattern)을 표현한다. 즉, 말발굽(horse hoof)이 대초원(steppe)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제 서지적 범주는 수준 이론(level theory)으로 간주할 수 있는데, 일부 범주는 일반적(전체 수준에 해당)인 반면에, 특정 수준에서만 나타나는 범주는 해당 수준의 맥락 안에서 일반 범주의 역할을 한다. 이 범주가 해당 수준의 패싯이다. 통합수준 분류(Integrative Level Classification) 프로젝트의 기호체계에서 범주와 패싯은 아라비아 숫자로 표현되며 여러 색깔로 구분되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시된다.
키워드 Building-above relationship, Disciplines, Facet analysis, Fundamental categories, Integrative level classification, Nicolai Hartmann, Levels of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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